“웨스트브룩, 또다시 기복 심한 시리즈”···PO 2라운드 9.9득점, 2.4어시스트 부진에 비판 쏟아져

덴버가 허무하게 7차전을 내주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 패배를 당했다.
덴버는 1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5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7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93-125로 대패했다. 덴버는 지난해 미네소타에 3승4패로 밀려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2년 연속 PO 2라운드 7차전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
팀 공격이 전반적으로 크게 부진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0점 9리바운드, 크리스찬 브라운이 19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5점 4어시스트, 제일런 윌리엄스가 24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결승행으로 이끌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미네소타와 파이널 진출을 놓고 다툰다.
덴버의 7차전 완패 후 믿었던 핵심 멤버 러셀 웨스트부룩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그는 이날 21분47초만 뛰는 데 그쳤다. 야투 7개 가운데 3점슛 2개 성공으로 6득점에 그쳤다.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는 2개였다. 이 경기의 플러스마이너스 값은 무려 -34나 됐다.

경기 후 NBA 전문가 케빈 오코너는 “웨스트브룩은 이번 PO 2라운드 7경기에서 플러스마이너스 값이 -92였다”고 전했다. 웨스트브룩은 시리즈 7경기 평균 9.9점, 2.4어시스트에 그치고 경기당 2.6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오코너는 “웨스트브룩에겐 또다시 기복이 심한 시리즈였다”고 평가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혁, 子 자식농사 대박…한집에 중앙대·동국대·서울예대가 나란히
- 전현무, ‘홍대 109억 건물주’ 양세형 부러웠나 “가장 부러운 건…” (무계획3)
- ‘충격 내부 폭로’→손흥민은 이런 ‘유치원 집단’ 어떻게 이끌었나···美 최고 공신력 “토
- 박신양, 활동 중단→컨테이너 생활 중 결국 눈물 쏟았다 (편스토랑)
- ‘살림남’ 환희, 45년 만에 밝혀진 충격적 출생 비화!
- BTS 광화문 광장 공연, RM “안녕, 서울” 과 함께 울려 퍼진 ‘아리랑’
- 얼마나 닮았길래…이창호 동생 “오빠 닮기 싫어서 쌍수 2번, 부모님 원망”
- 이범호는 왜 윤도현을 1루에 세웠나… ‘멀티 홈런’으로 증명했다
- ‘그알’, 李대통령 ‘조폭연루설’ 보도에 사과 “근거 없이 의혹 제기”
- 방탄소년단(BTS) ‘아리랑’, 하루 판매량 400만 장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