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유세장에 경찰특공대가 떴다.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유세장 곳곳을 살피고, 드론 공격과 저격에 대비해 유세장 주변 건물 옥상을 통제하고 있다.
5월13일 대구 동성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유세를 벌이는 동안 한 건물 위에 경찰특공대가 배치돼 테러에 대비하고 있다. ⓒ시사IN 조남진
5월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구 집중 유세 현장. 무대 주변 건물 옥상마다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최근 저격용 소총 밀반입 등 이재명 후보를 노린 테러 위협 제보가 잇따르자 경찰이 경호 조치를 강화한 결과다. 혹시 모를 드론 테러에 대비해 전파 수신을 방해하는 ‘재밍건’을 운용하고,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도 가동했다. 무대 주변에는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안전 검측을 벌였다.
5월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유세 중인 부산 부산진구 서면쥬디스태화 인근에 주차된 유세차 주변을 경찰견이 수색하고 있다. ⓒ시사IN 박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월13일 구미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는 동안 경호원들이 주위를 살피고 있다. ⓒ공동취재
5월13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집중 유세에서 경찰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 유세 현장 주변을 살피고 있다. ⓒ공동취재
5월13일 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집중 유세 현장에서 경찰특공대가 주변을 살피고 있다.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