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시즌 2호 도움' 헹크, 헨트에 4대 1 승리

하성룡 기자 2025. 5. 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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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의 '특급 조커' 오현규가 시즌 2호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헹크는 벨기에 헨트의 플레닛 그룹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 2024-2025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9라운드 원정에서 4대 1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이날 승리로 헹크는 최근 이어진 3연패의 부진을 씻고 승점 3을 챙기면서 위니옹 생질루아즈와 브루게에 이어 챔피언스 PO 3위를 유지했습니다.

0주로 후반전 백업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온 오현규는 이날 4-2-3-1 전술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총 71분을 뛰면서 도움 1개를 뽑아내며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전반 10분 만에 먼저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헹크는 전반 32분 오현규의 도움을 받은 이라 콜린스 소르의 동점골로 1대 1 균형을 맞췄습니다.

지난해 9월 18일 주필러리그 5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던 오현규는 8개월 만에 두 번째 도움을 맛보며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12골 2도움으로 늘렸습니다.

전반 45분 상대 자책골을 틈타 2대 1로 역전한 헹크는 후반 25분 노아 아데데지-스턴버그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26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돼 벤치로 복귀했고, 헹크는 후반 43분 아로코다레가 마무리 득점에 성공하며 4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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