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언슬전2’? ‘슬의생3’ 출연도 OK, ♥정준원과 로맨스는..” [인터뷰①]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윤정이 ‘언슬전’ 향후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배우 고윤정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18일 최종회로 막을 내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이다.
고윤정은 극중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가운데, 이후 ‘슬의생’ 카메오 출연에 대한 생각에 “저는 시켜달라고 할 거다. 근데 제가 뭘로 나갈지 모르겠다. 2년 차일지, 3년 차일지, 아니면 진짜 때려치웠을지"라고 웃으며 “저는 저를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언슬전’ 시즌2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답했다. 고윤정은 “저는 만들어졌으면 좋겠는데, 이게 아무래도 극적으로 부족했던 스펙트럼이 1년 차에 나왔는데, 2년 차로 가면 또 다른 1년 차의 이야기가 나와야 할 거 같은데. 저희가 도와주는 입장이 될 텐데. 시즌 2가 나오면 아직도 슬기로워지지 못한 거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반반인 거 같다. 빨리 (캐릭터들이) 슬기로워졌으면 좋겠기도 하고, 아직은 좀 천천히 슬기로워져서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고”라며 “(아무래도) ‘슬의생’ 시즌 3에 나오는 게 더 좋은 거 같다”라고 웃었다.
고윤정이 생각하는 캐릭터들의 향후 이야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이영이는 서정민(이봉련 분) 같은 의사가 될 거 같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이기도 하고, 서정민 교수님도 인간관계에서 생각이 많거나, 아쉬워하거나, 이런 거에는 관심이 없고, 일에 완전히 몰두하는 스타일이지 않나. 일에 의욕만 붙는다면, 서정민 교수처럼 훌륭한 의사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특히 겹사돈 로맨스로 뜨겁게 반응을 얻고 있는 구도원(정준원 분) 과의 미래에 대해서는 “사돈 지간인데 헤어지면 어떡하냐 이제. 가족이 안될 수도 없고”라고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yusuou@osen.co.kr
[사진] M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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