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interview] '2골 1도움' 원맨쇼 안데르손, "수원FC 믿고 열심히 한다...가장 중요한 건 팀 성적"

김아인 기자 2025. 5. 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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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김아인 기자

[포포투=김아인(수원)]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거다. 일단 지금 나에게는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안데르손이 구단을 믿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FC는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14점이 되면서 10위로 도약했고, 대전은 3경기 무승에 빠지면서 2위 전북 현대와 동률이 됐다.


경기의 주인공은 안데르손이었다. 이날 수원FC는 무려 30차례의 슈팅을 시도하며 '선두' 대전 상대로 강하게 밀어붙였다. 경기 시작부터 주도하는 양상이었지만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계속해서 수원FC가 몰아치는 형태가 계속됐다.


반 막바지 안데르손의 원맨쇼가 시작됐다.후반 37분 안데르손은 선제골을 만든 최규백의 머리로 정확한 크로스를 보내주면서 1도움을 적립했다. 막판까지 매섭게 공격하던 수원FC는 후반 45분과 후반 추가시간 3분 안데르손의 멀티골까지 터지면서 경기를 3-0으로 끝냈다.


이날 수훈 선수로 선정된 안데르손은 경기 후 "오늘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골을 넣었고 어시스트도 기록해서 좋았다. 우리에게 필요한 승리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다음 경기에도 승리해서 이 기쁨을 또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안데르손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 소감


오늘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팀이 승리할 수 있게 골을 넣었고 어시스트도 기록해서 좋았다. 우리에게 필요한 승리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다음 경기에도 승리해서 이 기쁨을 유지하길 바란다


-선제골 전까지 슈팅 많았지만 득점 없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었다. 첫 골 나오니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각자의 플레이를 잘했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이 나왔고 우리가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플레이를 잘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구단과 동계 때 관계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동계 때 구단하고 작은 문제가 있었다. 구단의 이야기를 믿고 열심히 훈련했다. 여름 이적시장 기간 보내준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거다. 일단 지금 나에게는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싸박과 호흡 좋은데


싸박은 포르투갈어를 할 수 있다. 같이 소통이 잘 된다. 루안도 같은 브라질 선수로서 커뮤니케이션이 서로 잘 된다. 크로스 상황이나 2대 1 플레이 같은 부분에서 어떻게 할지 이야기한다. 다른 선수들과도 간단하게라도 이야기하면서 잘 맞춰가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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