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母, 예비사위 김준호 이벤트에 눈물→사돈 선물에 감동 (미우새)[어제TV]

유경상 2025. 5. 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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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과 모친의 마음까지 제대로 사로잡았다.

5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 모친 생신 축하 이벤트를 펼쳤다.

김준호는 결혼 전에 예비 장모님 생신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고 정작 김지민은 스케줄이 있어 함께 하지 못 했다. 김지민은 전화로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봤다. 내가 어머님한테 혼자 내려가면 너무 어색할 것 같다. 그래서 오빠를 오늘 정말 높이 사고 너무 고맙다. 나는 결혼 전에 최고의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나한테 해주는 것보다 훨씬 좋다. 정말 만 배 좋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이 귀가하기 전에 예비 처남에게 도움을 청했고 예비 처남은 사실 김준호와 김지민에게 서운한 게 있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방송을 통해 알았다고 고백했다. 또 예비 처남은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방송을 보고 김준호가 불쌍해서 울었다며 누나 김지민의 성격을 평생 받아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해 김준호를 이해는 유일한 남자가 됐다.

김준호는 이벤트를 준비하며 먼저 거대한 선물상자를 꺼냈고 이상엽이 “설마 저 안에 준호 형이 들어가 있으려는 거 아니겠죠?”라고 의심하자 신동엽이 “우리 준호 무시하지 마요. 그런 거 안 해요”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정말 상자 안에 들어가 30분이나 예비 장모님을 기다렸고, 정작 상자가 열리자 다리에 힘이 풀러 넘어지며 상자도 뜯었다.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 친구분들에게 “어머님들 안녕하세요. 예비사위 준호입니다”라고 인사하고 미리 준비한 통돼지 바비큐 음식을 세팅했다. 김지민 모친은 통돼지를 보고 눈물 흘리며 “왜 이러냐.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러냐”고 말했고 신동엽은 “사위 보고는 눈물을 안 흘렸다. 바비큐를 보고 울었다”고 꼬집었다.

김준호는 식사 전에 사물놀이 축하공연까지 준비했고 김지민 모친은 “아침에 식은 밥 먹었는데. 평생 이렇게 성대한 축하를 받아볼 일이 있겠냐. 진짜 가슴 뭉클하다”고 거듭 감격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김지민 모친 친구 분들을 위한 꽃 선물까지 준비해 센스 폭발했다. 서장훈이 “저분들이 중요하다. 어머님이 약간 기분 나쁜 게 있어도 저 분들이 옆에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면 풀린다”고 칭찬했다.

또 김준호는 최근 김지민 모친이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전자 드럼을 선물했다. 김지민 모친은 현란한 실력을 발휘했고 “비싸지? 너무 감동이다”고 거듭 감동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돼지 바비큐보고 눈물이 나셨는데 드럼에서는 눈물이 안 나셨다”고 농담했고 신동엽도 “전자 드럼이 아니라 진짜 드럼이면 어머니가 울면서 드럼을 치는 멋진 장면이 나왔을 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모친이 직접 뜬 방석도 선물하며 “어머니가 1년을 뜨셨다고 하더라. 지민이 생각하면서 뜨신 거라고 한다”고 전했다. 김지민 모친이 “너무 감사하다”고 하자 친구들도 “난 사돈에게 이런 거 못 받아봤다. 자꾸 부럽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지민 모친은 김준호의 이벤트에 “100점도 모자라지. 200점 줘도 돼”라고 대만족했다.

이후 김지민 모친은 김준호가 “잘생겼다. 잘생겼는데 강한 인상도 아니고 이미지가 너무 좋다. 선하다”고 외모도 칭찬했다. 또 김지민 모친은 미션 게임을 하며 김준호의 팔짱을 끼고 “어머님이라고 해라. 장모님은 거리감이 있다. 나는 김서방이라고 할게. 김서방”이라고 호칭도 정정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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