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서 있기 5시간 10분 세계신기록

유영규 기자 2025. 5. 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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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이자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조 씨는 "얼음 위 맨발 서기는 단순한 기록 도전이 아니라 병들어가는 지구의 고통을 온몸으로 알리는 퍼포먼스"라며 "세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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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환경운동가이자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어제(18일) 고흥군에 따르면 조 씨는 17일 충북 제천 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제2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직장 다문화클럽 축구대회' 현장에서 5시간 10분 동안 서 있기에 성공했습니다.

자신의 기록을 5분 뛰어넘는 새 기록입니다.

조 씨는 "얼음 위 맨발 서기는 단순한 기록 도전이 아니라 병들어가는 지구의 고통을 온몸으로 알리는 퍼포먼스"라며 "세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온난화에 병들어 가는 지구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자신의 기록을 5분씩 늘려가며 세계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31일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넷제로(Net Zero) 행사에서 53번째 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고흥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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