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날벼락! 좌완 필승조 알바라도 금지약물 적발로 80G 정지 징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불펜 핵심 전력을 잃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좌완 호세 알바라도에게 금지 약물 적발을 이유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알바라도는 도핑 테스트 결과 리그가 정한 금지 물질 중 하나인 외인성 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알바라도는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20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0, WHIP 1.200 9이닝당 0.5피홈런 1.8볼넷 11.3탈삼진 기록했다. 5홀드 7세이브 기록하며 팀의 뒷문을 맡아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9시즌 동안 탬파베이 레이스와 필라델피아에서 400경기 출전해 19승 26패 52세이브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필라델피아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었다.
데이브 돔브로우스키 필리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이날 징계 발표 후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알바라도가 양성 반응 이후 추가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알바라도가 오프시즌 기간 체중 감소를 목적으로 복용한 약이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디 애슬레틱은 알바라도가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소개했다. 지난 시즌 막판에는 몸무게가 264파운드(119.7킬로그램)까지 늘어났는데 이번 캠프에는 250파운드(약 113.4킬로그램)까지 줄였었다.
이 매체는 지난 2021년 그가 탬파베이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이유중 하나로 컨디셔닝의 문제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27승 1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2위에 올라 있는 필라델피아는 불펜 평균자책점 4.66 기록중이다. 이는 내셔널리그 15개 구단 중 네 번째로 나쁜 성적이다.
내셔널리그에서 제일 적은 146 2/3이닝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성적은 실망스럽다. 그나마 불펜을 지탱해주고 있던 알바라도가 장기간 이탈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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