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민재씨, 독일 전통의상 입고 군중 앞 '트로피 번쩍'…뮌헨 우승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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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센터백'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정식'으로 독일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들었다.
김민재는 18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명소 마리엔광장에서 진행한 뮌헨의 우승 행사에 참석했다.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올 시즌 리그에서 27경기(2골)를 뛰며 우승에 기여한 김민재는 말끔한 독일 전통 의상 '레더호젠'을 입고 등장했다.
김민재는 광장을 가득 메운 뮌헨팬 앞에서 은색 쟁반 모양의 분데스리가 트로피 '마이스터샬레'를 번쩍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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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강인아 너도? 나도!'
'괴물 센터백'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정식'으로 독일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들었다.
김민재는 18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명소 마리엔광장에서 진행한 뮌헨의 우승 행사에 참석했다. 뮌헨 구단의 오랜 전통이다. 뮌헨은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두 경기를 남겨두고 통산 34번째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올 시즌 리그에서 27경기(2골)를 뛰며 우승에 기여한 김민재는 말끔한 독일 전통 의상 '레더호젠'을 입고 등장했다. 김민재가 회색 레더호젠을 차려입은 건 지난해 9월에 열린 옥토버페스트 이후 처음이다.
김민재는 광장을 가득 메운 뮌헨팬 앞에서 은색 쟁반 모양의 분데스리가 트로피 '마이스터샬레'를 번쩍 들어올렸다. 얼굴엔 미소가 한가득이다.
바로 뒤에서 지켜보는 동료 수비수 다욧 우파메카노와 알폰소 데이비스의 표정도 밝다. 시즌 말미 김민재의 거취를 둘러싼 루머가 끊이질 않지만, 적어도 동료들은 김민재에게 애정을 보내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이날 우승 행사의 '주연'은 커리어를 통틀어 처음 우승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나는 '전설' 토마스 뮐러였다. 뮐러는 팬 앞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여름 AS모나코로 떠나는 '우승 주역' 에릭 다이어도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민재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일간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15일 이번여름 뮌헨이 김민재를 판매대상으로 올려놓았으며, 레버쿠젠과 공식 결별한 독일 국가대표 요나탄 타가 대체자로 영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같은 매체의 토비 알트셰펠 기자는 더 구체적으로 뮌헨이 이적료 3000만유로~3500만유로(약 460~540억원)면 김민재를 떠나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끄는 모습을 기억하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인터밀란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잉글랜드 클럽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3년 여름 이적료 5000만유로에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뮌헨을 떠날 이유가 없다"라며 잔류 의지를 내비쳤다.
올 시즌 컵 대회 포함 43경기(3골)에 출전했다. 전반기 활약은 군더더기 없었지만, 아킬레스건 통증이 생긴 후반기엔 몇 차례 큰 실수로 혹평을 받았다. 최근 리그 3경기에 부상 여파로 결장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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