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춘천시 취업자 증가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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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최근 10년(2013~2023년)간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전국 상위 20곳에 강원도 유일하게 진입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보고서를 보면 2023년 1분기 춘천시 취업자는 15만 4912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 1분기(11만 7982명)보다 3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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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최근 10년(2013~2023년)간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전국 상위 20곳에 강원도 유일하게 진입했다. 도내 지자체의 취업자 증가율은 경기 지역과 대기업 생산시설이 즐비한 다른 비수도권 지역보다 낮았음에도 나타난 자료로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보고서를 보면 2023년 1분기 춘천시 취업자는 15만 4912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 1분기(11만 7982명)보다 3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취업자 수가 증가한 상위 20위에 해당한다.
취업자 수가 증가한 상위 20개 시군 중 12곳이 경기 하남시(155.7%)와 화성시(97.4%), 김포시(86.2%) 등 수도권 신도시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에서 증가한 취업자 수 규모는 약 15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 증가분(331만명)의 46.8%를 차지했다.
충북 진천(45.1%), 충남 아산(34.5%) 등 제약·반도체·자동차 대기업 생산시설이 위치한 제조업 강세 지역도 일자리 증가가 두드러졌다.
반면 도내 지자체 취업자 증가율은 대부분 20%를 넘지 못했다. 상반기 기준 최근 10년간(2013·2023년) 취업자 증가율을 보면 춘천(31.2%)·원주(30%)를 제외한 도내 16개 시군은 20%를 넘지 못했다. 철원(-3.3%), 태백(-2.2%)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춘천시는 ITX 등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기업이 늘어나면서 사실상 준수도권으로 언급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김덕형 기자 duckb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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