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주차' 하려다 앞차와 '쾅'…"뒤만 보면 안돼요" [기가車]

박정민 2025. 5.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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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후진주차를 시도하다 살짝 나온 앞차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소개됐다.

지난 4일 국내 한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후진주차를 시도하다 앞차와의 거리를 확인하지 못하고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영상=유튜브 '한문철TV']

1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국내 한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출차를 위해 주차공간을 나오던 중 맞은편에 후진주차를 시도하는 회색 아반떼 차량을 마주한다.

A씨는 아반떼가 주차를 한 뒤 주차공간을 빠져나오려고 기다렸다. 그러나 아반떼는 A씨 차량과의 공간을 생각하지 못하고 차를 돌려 후진하다 A씨의 차량과 충돌해 접촉사고를 낸다.

A씨는 아반떼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생각했으나 정확한 과실 비중이 궁금해 사고를 '한문철TV'에 제보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저도 A씨에게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판사에 따라 'A씨도 크락션 등 자신이 앞에 있다는 신호를 줬어야 한다'며 일부 잘못(과실)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A씨에게 잘못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서 지난 4일 국내 한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주차 중 접촉사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이어 "주차할 때는 후면 모니터나 뒤만 보지 말고 앞도 봐야 한다"며 아반떼 운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차할 때는 앞도 봐야지", "저 정도 실력이면 운전 다시 배워야", "A씨가 차라리 먼저 나왔어야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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