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김문수, ‘셰셰 발언’ 이재명 집중 공략 [지금뉴스]

석혜원 2025. 5. 18. 23: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첫 대선 TV 토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중 외교관'에 대해 공세를 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최근 중국·대만에 관여하지 말고 '셰셰'(고맙습니다)하면 된다고 해 비난을 받았다"며 "너무 친 중국적 입장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라며 "국익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하고 대만과 중국의 분쟁에 우리가 너무 깊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현상을 존중하고 우리는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후보가 "양안(대만-중국) 관계에 상황이 발생하면 개입을 한다는 것이냐, 안 한다는 것이냐"고 다시 묻자 이 후보는 "일반적 사례와 특수 상황을 구분하시라, 어떤 상황이 전개되면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판단해야 하고, 그 기준은 대한민국 국익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중국은 북한과 가깝고 6·25 전쟁 때 적국이었는데 중국도 미국도 중요하다는 것이냐"고 묻자, 이 후보는 "똑같이 한다는 게 아니라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기본 축으로 발전·심화시켜야 하는 게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후보의 공세에 이재명 후보는 "저를 친중으로 몰아보려고 애쓰는데,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보들의 주요 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