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109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김해시는 지난 16일 폐회한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이어 오는 24~27일 김해를 주개최지로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시내 109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에서 피우는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중 김해에서는 장애학생체전 8개 종목에 596명, 소년체전 9개 종목에 494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개회식 지원, 종합상황실과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와 응원, 도핑 지원 등의 봉사를 한다.
육상경기장에서 활동하는 권단우 씨는 "지난해 전국체전에도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도전과 화합의 자리에 보탬이 되고 싶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