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은퇴하나?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난다, 이미 결정 내려졌어"

주대은 기자 2025. 5.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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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앙헬 디 마리아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벤피카를 떠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디 마리아가 시즌 종료 후 벤피카를 떠난다. 이미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윙어다.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성장해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을 거치며 세계 정상급 윙어로 성장했다.

특히 2013-14시즌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트로피를 들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스페인 라리가에선 도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2008년 데뷔전 이후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4 코파 아메리카 이후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그는 "벤피카에 1년 더 남아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에 달성하지 못한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에도 디 마리아의 활약이 여전했다. 39경기 1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아쉽게 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 올랐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벤피카를 떠난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미 결정이 내려졌다. 심지어 벤피카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도 나가지 않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7세인 만큼 이대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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