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이병헌♥︎' 이민정 너무 행복해 보여 결혼 결심"('미우새')

김현희 기자 2025. 5. 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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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 출연
정작 '미혼' 김희철엔 "우리의 마지막 희망"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상엽이 이민정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민정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촬영을 매일 하는데 누나가 쉴 때마다 휴대폰을 보고 늘 행복하게 웃었다. 이병헌 선배님이 집에서 아이 보면서 찍어서 보내주니까 그게 너무 좋아 보이고 누나가 촬영이 끝나면 그렇게 집에 빨리 간다. 아이가 보고 싶어서. 그게 너무 행복해 보여서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은 이상엽이 장성규, 이석훈, 김희철과 1983년생 동갑내기 친구라며 "희철이만 결혼을 안 했다. 결혼해서 그렇게 행복하면 희철이한테 '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결혼해'라고 해야 되는데 '네가 우리 마지막 희망이다'라 한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상엽은 "결혼을 하니까 저녁에 친구들이 모여 있다고 하면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가잖나.  눈치도 보이고. 희철이는 그런 게 자유로우니까 유부남 친구들이 '희철아, 집에서 게임 하고 있니? 당장 나가서 사람들이랑 술도 한잔 하고 놀아라'라고 하면서 '넌 우리의 남은 희망이니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이 2회분 촬영을 마친 뒤 전체 회식을 하기로 했다며 "올래요?"라고 묻자 얼굴에 화색을 띠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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