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팩트체크] 이준석 후보 "최저임금과 법인세 낮아 머스크도 스페이스X 이전" 발언 검증해보니

JTBC 2025. 5. 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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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 TV토론 실시간 팩트체크'팀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미국 텍사스가 캘리포니아와 다르게 규제와 세금이 더 적어 많은 기업들이 텍사스로 이전했다. 최저임금과 법인세 낮아서 일론 머스크도 스페이스X 이전했다"는 발언을 검증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주 등에 비해 완화된 규제 환경을 내세워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정부 설명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휴렛팩커드 등 300개 이상 기업이 텍사스주로 이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2월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기업들의 신규 상장을 유치하기 위해 텍사스에 증권거래소를 열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도 다수 나왔습니다.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도 그중 하나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이 설립한 스페이스X의 본사를 텍사스주로 공식 이전한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당시 본인의 X 계정을 통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한 법규들이 수많은 가정과 기업을 캘리포니아 밖으로 내몰고 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앞서 테슬라 본사도 이전하는 등 캘리포니아의 각종 규제와 세금 제도를 비판하며 텍사스에서 사업 기반을 계속 확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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