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주가지수 5000 주장한 이재명? 작전주로 경험한 듯" [대선 토론]

박주연 2025. 5.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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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작전주로 주식 투자를 경험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에 대해 "저도 그러면 좋겠다"면서도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작전주로 경험해서 (주가 5000시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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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작전주로 주식 투자를 경험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1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주가 5000시대를 이야기하셨는데 이준석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준석 후보는 이에 대해 "저도 그러면 좋겠다"면서도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작전주로 경험해서 (주가 5000시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 아니냐"고 했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14일 HMM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한 점과 모순된다고도 지적했다.

이준석 후보는 "부산 가서 (이재명 후보가) HMM을 옮겨버리겠다고 했는데 그런 게 바로 주식 시장에 있는 '이재명 리스크'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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