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영입의 대표적 ‘실패작’, 1년 만에 떠나나...‘임대 의향 있어’

이종관 기자 2025. 5. 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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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조슈아 지르크지를 원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웹'을 인용해 "인터밀란이 지르크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인터밀란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최전방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그들은 그에 대한 초기 임대 제안을 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맨유는 임대 제안에 만족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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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인터밀란이 조슈아 지르크지를 원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웹’을 인용해 “인터밀란이 지르크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공격수 지르크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것은 올 시즌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으로 2019년에 1군 무대를 밟은 그는 역사적인 ‘트레블’의 일원으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유럽 전역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성장했다.


2020-2021시즌 후반기엔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리에A의 파르마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단 4경기 출전에 그치며 쓸쓸하게 뮌헨으로 복귀했다.


뮌헨에서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한 지르크지. 2021-22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벨기에 안더레흐트. 완전 이적 옵션 없는 1년 임대였다.


임대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 시즌 초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며 출전 기회를 얻은 지르크지는 한 시즌 동안 18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임대 생활을 마쳤다.


임대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온 그. 다시 한번 이탈리아 무대를 택하며 뮌헨과의 이별을 결정했다. 볼로냐에 합류한 지르크지는 이적 첫 시즌인 2022-23시즌엔 아쉬운 활약을 보였으나 2년 차였던 2023-24시즌, 37경기에 나서 12골 7도움을 올리며 볼로냐의 상승세에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활약은 초라하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48경기 7골 3도움. 비록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진출했으나 그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꺾인 상황이다.


동시에 1년 만에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는 “인터밀란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최전방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그들은 그에 대한 초기 임대 제안을 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맨유는 임대 제안에 만족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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