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팩트체크] 이준석 후보 "이재명, 과거 일본을 '적성 국가'로 표현" 발언 검증해보니

JTBC 2025. 5.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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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 TV토론 실시간 팩트체크'팀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이재명 후보, 과거에 일본을 '적성 국가' 표현했다"는 발언을 검증해봤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주장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과거 일본의 군사적 팽창주의 측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일본을 '적성 국가'로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 후보는 2016년 12월, 성남시장 재직 당시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NHK 기자의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과 관련해 일본에 대한 생각을 질문에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이웃 국가이자 공존공영해야 할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일본이 군사대국화를 지향하고 팽창주의를 지속한다면 첫 번째 희생양은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는 적성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이 후보는 같은 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군사적 측면에서 보면 여전히 일본은 적성 국가이며, 일본이 군사대국화할 경우 가장 먼저 공격대상이 될 곳은 한반도임이 자명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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