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review] 이변이 일어났다! '안데르손 2골 1도움 맹활약' 수원FC, '1위' 대전 잡고 3-0 완승...꼴찌 탈출!

김아인 기자 2025. 5. 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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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수원FC가 '선두' 대전을 잡는 이변이 일어났다.

수원FC는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14점으로 10위로 올라서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했고, 대전은 3경기 무승에 빠지면서 2위 전북 현대와 동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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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수원)]


'최하위' 수원FC가 '선두' 대전을 잡는 이변이 일어났다. 안데로슨이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수원FC는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14점으로 10위로 올라서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했고, 대전은 3경기 무승에 빠지면서 2위 전북 현대와 동률이 됐다.


[선발명단] 최건주-주민규VS안데르손-싸박-루안...최하위VS선두 맞대결


수원FC(3-4-3): 안준수(GK) - 이지솔, 최규백, 김태한 - 서재민, 이재원, 노경호,김도윤 - 안데르손, 싸박, 루안


대전하나시티즌(4-4-2): 이창근(GK) - 박진성, 하창래, 임종은, 오재석 - 김현욱, 이순민, 김준범, 윤도영 - 최건주, 주민규



[전반전] '슈팅 9회' 수원FC의 공방전, 그러나 아쉬운 마무리...득점 없이 0-0


수원FC가 먼저 주도하며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2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노경호가 가슴으로 받은 뒤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전반 5분에는 서재민이 측면에서 내준 것을 안데르손이 상대를 뒤흔들며 직접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벗어났다. 대전도 기회를 노렸다. 전반 14분 김준범의 패스를 받은 최건주가 슈팅했지만 상대가 저지했다.


수원FC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24분 안데르손이 볼을 잡고 빠르게 넣어준 패스를 루안이 왼발로 슈팅했지만 이창근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수원FC의 공방전이 계속됐다. 전반 37분 싸박이 우측에서 반대로 길게 올려줬고 서재민이 슈팅했지만 상대에게 막혔다.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루안이 직접 시도한 슈팅은 수비벽 맞고 벗어났다.


대전의 좋은 찬스가 무산됐다. 전반 43분 뒷공간으로 올라온 크로스를 주민규가 침투하며 받았지만 상대 수비에 저지당했다. 수원FC는 전반 45분 루안이 상대를 벗겨낸 후 싸박이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렸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먼저 잡았다. 이어 노경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고 루안도 감아올려봤지만 골문 왼쪽으로 빗나갔다.



[후반전] 안데르손 2골 1도움! 수원FC, 대전에 승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원FC는 김도윤을 대신해서 김주엽을 투입했고, 대전은 윤도영이 나가고 마사가 들어왔다.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다퉜다. 후반 11분 마사가 올려준 크로스를 주민규가 머리로 떨궈줬고 김준범이 잡았지만 득점으로 만들진 못했다. 수원FC도 싸박이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 기회는 무산됐다.


수원FC가 연달아 공격을 시도했다.후반 18분 루안이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려줬고 싸박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정면에서 받았다. 양 팀이 추가 교체를 사용했다. 수원FC는 이재원을 빼고 김재성이 들어갔다. 대전은 최건주, 김준범을 불러들이고 켈빈, 김인균을 들여보냈다.



수원FC가 매섭게 몰아쳤다. 후반 25분 김주엽의 크로스를 받은 김재성의 회심의 슈팅은 골문 위로 높게 떴다. 이어진 안데르손의 중거리 슈팅도 이창근 골키퍼 품에 안겼다. 수원FC는 노경호가 나가고 정승배가 들어왔다. 대전은 후반 35분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고 켈빈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등지면서 끝까지 아크로바틱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밖으로 넘어갔다.


수원FC가 먼저 앞서갔다. 후반 82분 프리킥 상황에서 안데르손이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최규백이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대전은 김현욱을 불러들이고 구텍이 들어갔다. 수원FC는 후반 43분 최규백의 헤더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후반 45분과 후반 추가시간 4분 안데르손이 멀티골을 만들면서 승리를 장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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