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레오 14세, 젤렌스키와 비공개 회담 예정"
이창규 기자 2025. 5. 18. 20:34
교황, 즉위 미사 후 "우크라, 지속 가능한 평화 협상 이뤄지길 기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교황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에 참석한 미국 부통령 JD 밴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2025.5.18 ⓒ 로이터=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레오 14세 교황이 1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바티칸(교황청)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즉위 미사 후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는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협상이 마침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지난 12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바 있다. 이는 그가 지난 8일 선출된 후 외국 정상과 가진 첫 전화 통화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레오 14세와의 전화 통화에 대해 "첫 대화였지만 매우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선출 직후 연설과 부활 삼종 기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와 전쟁 종식을 촉구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교황청을 협상 장소로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준호♥김지민, 시험관 첫 도전만에 임신…허경환→김지혜 축하 릴레이(종합)
- "황정민과 성관계 없이 4번 만났다…'밀수' 시사회서 처음, 스토킹 아냐"
- "지하철이 안방이냐, 차라리 방 잡아라"…2호선 '과잉 스킨십' 커플 눈살
- "미모의 일반인 고용한 강남 '1프로'…얼굴 알려진 연예인 상당수 출입"
- "월급 가져다주면 내 몫은 20만뿐"…가족 ATM 노릇하다 탈출한 여성
- 버스서 대놓고 '음란물' 시청한 중년 남성, 옆자리엔 여중생
- "나는 왕이다"…술자리서 여직원 손 허벅지로 끌여 당긴 협회장[영상]
- 여캠에 거액 후원, 호텔서 밀회한 남편…추궁하자 "팬심이야" 뻔뻔
- 문근영, 잘 살았네…♥정평 극비 결혼에 신지·천우희·소이현 축하 러시 "대박"
- "지금은 마음껏 훔칠 수 있는 기회"…지진 아수라장 속 고교생 글 '공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