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위너볼 3X3 농구대회] 코트 위 열정 화성행궁에서 빛났다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는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치러진 2025 위너볼 3x3 전국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18일 2일간 수원 화성행궁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반부, 여성부, 고등부, 중등부, 남초부, 여초부 등 6개부의 8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와 함께 각종 시민 참여형 이벤트(OX퀴즈, 참여형 부스 등)도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일반부에서는 과천의 김태준 군대가자가, 여성부에서는 평택의 W할스바나가, 고등부에서는 수원의 NOFEAR가, 중등부에서는 서울의 프레스가, 남초부에서는 아산 우리은행 C가, 여초부에서는 서울의 YNC A가 정상에 올랐다.
조형범·김태준·김대훈·김대진이 팀을 이룬 김태준 군대가자는 일반부 결승서 농연주니어를 13-10으로, 임소흔·강지영·김경락·강민지가 팀을 이룬 W할스바나는 여성부 결승서 MCND를 11-10으로 각각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초부에서는 황지형·김태오·김에스겔·임지훈이 팀을 이룬 아산 우리은행C가 같은 소속인 아산 우리은행B를 13-12로, 여초부에서는 임지안·정려원·임지유·박서윤·구윤하로 구성된 YNC A가 수원 스타피쉬 B를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최우수선수로는 일반부에서는 조형범(김태준 군대가자)이, 여성부에서는 임소흔(W헬스바나)이, 고등부에서는 유준희(NOFEAR)가, 중등부에서는 한태수(프레스)가, 남초부에서는 임지훈(아산 우리은행 C)이, 여초부에서는 임지안(YNC A)이 선정됐다.
또 일반부의 최유빈(농연주니어)·여성부의 요시카와 이마리(MCND)·고등부의 신우철(하리보)·중등부의 조현우(아산 우리은행B)·남초부의 강동의(아산우리은행 B)·여초부의 이지훈(스타피쉬 B)이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한편 중부일보와 수원시농구협회과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체육회, 수원시, IBK기업은행, 동아오츠카, 전후반핏, 몰텐, 팀메이커, 훕시티, 휴고스, 정지영커피, 프로농구단 수원KT·안양정관장·고양소노 등이 후원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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