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징계 논란 속' 광주, 포항 격파…서울, 8경기 만에 승리

최근 광주FC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3년 아사니 영입 과정에서 연대기여금 3000달러를 미납한 탓에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징계를 확인하지 못한 채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을 영입했다. 영입 선수들은 제재 없이 경기에 출전했다. 광주는 "연대기여금을 납부했지만, 일부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환됐다. 사무국 내부 인수인계 과정 오류로 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고의성이 없는 행정 실수로 발생한 사고"라면서 광주가 FIFA 징계 후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무자격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입장을 냈다.
논란 후 첫 경기.
광주는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광주는 6승4무4패 승점 22점 5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5승4무4패 승점 19점 6위로 살짝 내려앉았다.
광주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었다. 아사니가 조르지의 파울을 유도했고, VAR을 거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아사니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황인재에 막혔다. 하지만 광주는 후반 44분 극적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최경록의 프리킥을 박인혁이 머리로 방향을 바꾸면서 굳게 닫혔던 포항 골문을 열었다.
FC서울은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2분 제시 린가드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둑스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둑스의 첫 골이다. 서울은 4승6무4패 승점 18점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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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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