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HMM 이전… 부산상의, 대선 공약 건의
김 위원장 "정책 수립에 참고"
주요 정당 후보에 지속 건의 계획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지역 상공인 정책 간담회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 총괄선대위원장과 박재호 부산선대위 상임위원장, 정진우 부산선대위원장 등 3명이 참석했고,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총괄선대위원장에게 21대 대통령선거 부산경제계 제언집을 전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역 핵심 공약으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상의는 이날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 기능 강화 및 부산 이전, HMM 본사 부산 이전, 산업은행 본점 부산이전, 부산 맑은 물 공급, 부산형 복합리조트 유치, 해사법원 및 해운거래소 부산설립, 중대재해처벌법 등 지역 당면현안과 주요 기업과제를 담은 25대 과제를 전달했다.
양 회장은"수도권 일극화와 대내외 여건 악화에 리더십 공백까지 겹치면서 지방경제의 어려움이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지방경제를 대표하는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수부와 HMM 부산이전 외에도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연계해 산업은행 본점도 부산으로 꼭 이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부산을 비롯한 지역 경제계가 다양한 애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방문했다"면서 "각종 애로를 청취해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제언해 주신 내용은 잘 정리해 정책 수립에 참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향후에도 제언집에 담은 주요 현안과제를 각 당의 대통령 후보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해 대선까지 지역의 주요 정당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후보자의 지역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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