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도자 무함마드 신와르 사망”…이스라엘-하마스 공식 확인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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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지도자 무함마드 신와르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 신와르가 은신한 곳으로 추정되는 병원 지하에 마련된 하마스 지휘본부를 공습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의회 외무·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정황상 무함마드 신와르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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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사우디아라비아 알하다스 방송을 인용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한 터널에서 신와르가 측근 10명과 함께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3일 신와르가 은신한 곳으로 추정되는 병원 지하에 마련된 하마스 지휘본부를 공습했다. 이번 공습으로 하마스 군사 조직인 라파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샤바나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정부 당국과 하마스 측은 현재까지 신와르의 사망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의회 외무·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정황상 무함마드 신와르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와르는 그의 형인 야흐야 신와르가 숨진 후 하마스의 실질적인 지도자 역할을 해왔다. 야흐야 신와르는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선제공격을 주도했으며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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