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즉위‥세계에 교황직 시작 선언
박성원 want@mbc.co.kr 2025. 5. 18. 18:49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가 현지시간 1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오전 9시 7분쯤 지붕 없는 하얀색 교황 전용 의전차량 '파파모빌'에 오른 채 성 베드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쯤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에 안장된 초대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에 참배한 뒤 추기경들과 함께 성 베드로 광장으로 행진했습니다.
오전 10시 15분께 광장에 설치된 제대에 교황이 오르면서 즉위 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교황은 미사 도중 어깨에 걸치는 고리 모양의 흰색 양털 띠 팔리움과 교황의 사도적 임무를 상징하는 '어부의 반지'를 착용하며 직무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습니다.
즉위 미사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 정부 대표는 물론 종파를 초월한 여러 종교 지도자가 참석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7157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30여 시간 만에 주불 잡혀‥"국가소방동원령 해제"
- 이재명 "4년 연임제 개헌"‥김문수 "규제 혁신"
- 김문수 "임기 단축·4년 중임 개헌‥李, 즉각 개헌 협약 체결하자"
-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벌금 150만 원에 상고
- "윤석열 방어권 보장" 안창호 인권위원장, 시민 항의에 5.18기념식 불참
- 국민의힘, '커피 원가 120원' 이재명 향해 "시장경제 무지"
- 외신 "하마스 가자지구 수장 무함마드 신와르 숨진 채 발견"
- 내일 윤석열 4차 공판‥'자진 탈당' 입장에 지귀연 재판장 '접대 의혹' 등 관심
- 멕시코 해군 훈련함, 뉴욕 브루클린브리지 충돌‥최소 2명 숨져
- 이재명, 5·18 기념식 불참 김문수 향해 "대오각성하고 참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