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사퇴' 선언한 기호 6번, 왜?

김혜선 2025. 5. 18.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가 18일 전격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 후보는 중앙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구 전 후보는 오는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결정한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 전 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오는 19일 선관위 주최로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는 무소속 송진호·황교안 양자 간 이뤄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 후보직 사퇴
19일 사퇴 이유 밝힐 듯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가 18일 전격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사진=자유통일당 홈페이지 갈무리)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 후보는 중앙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는 구 후보의 이름이 삭제된 상태다.

구 전 후보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기호 6번을 달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 당초 자유통일당 명예고문인 전광훈 사랑제일목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된 상태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구 전 후보를 후보자로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구 전 후보는 1980년생으로 변호사 출신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고, 5·18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 왜곡과 명예훼손을 일삼은 지만원씨도 변호하고 있다. 지씨의 민사 재판은 구 전 후보의 대선 출마 일정으로 연기된 상태다.

그는 자유통일당 최고위원·대변인을 역임하고 지난해 총선에서 같은 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한 바 있다.

구 전 후보는 오는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결정한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 전 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오는 19일 선관위 주최로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는 무소속 송진호·황교안 양자 간 이뤄진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