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부모 된다…"태명은 라키 뚜키"

김현희 기자 2025. 5. 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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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만에 임신 발표
"쌍둥이 아주 잘 크고 있어" 근황 공개
ⓒ유튜브 '엔조이커플'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유튜버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부모가 된다. 

임라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손민수와 찍은 영상을 올리고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후둥이가 크는 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해요."라고 쌍둥이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임라라는 쌍둥이의 태명에 대해 "라라키즈, 민뚜키즈 쌍둥이 럭키비키잖아. 그래서 라키, 뚜키로 지었어요."라고 알렸다. 

임라라, 손민수는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23년 9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난임치료를 받으면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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