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커피원가' 발언 비판 김용태 향해 "허위사실로 고발"
2025. 5. 18. 17:56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발언을 비판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태 선거대책위원회 법률대변인은 오늘(18일) 브리핑에서 김 비대위원장의 페이스북 글이 '낙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비대위원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커피 원가가 120원인데, 너무 비싸게 판다'라고 말했다고 썼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너무 비싸게 판다'는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6일 군산 유세에서 "5만원 받고 땀 뻘뻘 흘리며 한 시간 (닭을) 고아서 팔아봐야 3만원밖에 안 남지 않냐. 그런데 커피 한 잔 팔면 8천 원에서 1만 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내가 알아보니까 120원"이라고 말했고,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 발언에 "커피로 생계를 이어가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가슴을 쳤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군산서 지지 호소 (군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일 전북 군산시 구시청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25.5.16 [공동취재] hkmpooh@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y/20250518175627278oqx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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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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