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캠프인데 식당 예약을…" 이상한 낌새, 알고 보니

정유미 기자 2025. 5.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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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남도당 노쇼 주의

국민의힘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캠프를 사칭한 이른바 '노쇼'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선대위에 따르면 김문수 대선캠프 홍보실장 '김원우'라고 사칭을 한 사람이 지난 14일 진주시 숙박업소에 전화해 대선캠프 관계자 숙박 예약을 했습니다.

숙박업소 사장이 이상한 낌새를 느껴 지역 선거사무소에 신고해 다행히 피해는 막았습니다.

경남도당 선대위는 이후 자체 조사를 벌였고 같은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창원시 숙박업소와 식당에 전화를 걸어 숙박과 식사를 허위로 예약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측은 "대선 캠프를 사칭한 이런 사기 행각은 후보자와 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역 민심을 악화시키는 만큼 도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당 선대위는 소상공인들에게 사기가 의심되면 즉시 국민의힘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연합뉴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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