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발 출전’ 英 매체, UEL 결승전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한국인을 위한 축제로 끝나길”

송청용 2025. 5.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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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모든 준비가 끝났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함께 오랜 기간 그들을 괴롭힌 ‘무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토트넘은 2008년 자국 리그컵(EFL컵) 우승 이후 지금까지 17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다.


이에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17일 UEL 결승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그리고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키고, 포로, 로메로, 반 더 벤, 우도기가 백4를 구성한다. 이어서 비수마가 피봇 미드필더로, 벤탄쿠르와 오도베르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손흥민과 존슨이 좌우 윙어를 담당하며, 솔란케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손흥민이 레프트 윙으로 경기에 나선다. 이에 매체는 “손흥민에게 이번 UEL 결승전은 그가 말한 대로 ‘일생일대의 기회’다. 그는 직전 아스톤 빌라전에서 날카롭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요일 결승전에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결승전이 한국인을 위한 축제로 끝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컨디션은 매우 좋다. 앞서 손흥민은 빌라전을 마치고 “기분이 좋다. 조금은 피곤하나 체력적으로는 문제없다. 준비가 돼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수요일에 모두가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결승전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아직 할 일이 끝나지 않았다. 결승전에서 큰 일을 해내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수요일에 결과를 얻는 것이다. 이제부터 그 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수요일에 모이자”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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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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