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도화지 마을 디자인 공모전’ 진행 일반인 창의적인 구상 바탕으로 공간 혁신 추진이 목표
경남 거제에 있는 산달도어촌체험휴양마을 모습이 국민의 참신한 구상으로 바탕으로 해 바뀐다.
경남 거제 산달도어촌체험휴양마을.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25년 경상남도 도화지 마을 디자인 공모전’을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의 새로운 모습을 창출할 창의적인 구상을 발굴해 마을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의 매력을 자랑,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산달도마을의 경관 개선 디자인’이다. 총사업비 1500만 원 이내 범위에서 제안을 받는다. 미술·디자인·경관개선 관련 분야 전공자(고등·대학생), 직무 수행 경험자, 동아리 및 모임·단체 활동 경험자 가운데 1명 이상을 포함한 10명 내외의 단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개 단체에 ‘어촌 공간 기획자’로서 실제 마을 경관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상금은 100만 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접수 방법 등은 센터 누리집(www.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com)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준영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젊은 미술학도 및 예비 디자이너 등에게 어촌의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