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제2신속대응사단에 위문금 전달…‘1사 1병영’ 40년 우정 이어가

이종욱 기자 2025. 5.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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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부대에 3천만원 전달…3사 멘토-멘티 교류로 유대 강화
장세욱 부회장 “지속 가능한 지원으로 군 장병 복지 기여할 것”
동국제강그룹-제2신속대응사단 1사 1병영 행사 위문금 전달식에서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왼쪽)과 임태호 제2신속대응사단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16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에서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1984년 2사단 노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2012년 장세욱 당시 사장(현 부회장)이 '1사 1병영'행사로 승화시켰으며, 지난 2021년 노도부대가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재창설한 뒤에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동국제강그룹은 모두 3억3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한편 매년 상황에 따라 V·헬스기구·심장제세동기 등 위문품도 함께 전달해 왔다.

올해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20여 명이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한편 동국제강그룹 3사 신청 팀별 멘토-멘티가 함께 참석해 회사-부대간 교류를 선·후배간 교류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사단 본청에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2신속대응사단은 위문금을 장병 복무 여건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세욱 부회장은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군인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일회성 후원보다 지속적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