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맘처럼 돼?’ 래시포드, 바르셀로나행 원한다→최근 회담 진행...“연봉 삭감 의향 있어”

송청용 2025. 5.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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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행을 강력히 원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래시포드의 에이전트 파니 자하비가 최근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회담을 가졌다. 그들은 저녁을 먹으며 래시포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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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행을 강력히 원한다. 이에 그의 에이전트가 최근 바르셀로나와 회담을 가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래시포드의 에이전트 파니 자하비가 최근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회담을 가졌다. 그들은 저녁을 먹으며 래시포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매물이 될 예정이다. 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별이 확실하기 때문. 이에 그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더욱이 그가 검증된 자원인 만큼 그 인기 또한 대단했다. 현재 그를 임대 중인 아스톤 빌라부터 토트넘 홋스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소속 여러 클럽이 주시하고 있다.


다만 래시포드의 1순위는 바르셀로나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위해 자신의 연봉을 기꺼이 낮출 의향이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사우디 프로 리그로부터 여러 제안을 받을 것이 유력하나 그는 지금 바르셀로나에 꽂혀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의 에이전트 자하비는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하비는 한지 플릭,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바르셀로나 소속 감독 및 선수들부터 조나단 타, 르로이 사네 등 현재 바르셀로나와 연결되는 선수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하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항상 전략적으로 움직인다. 그들이 원하는 자원이 등장할 때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를 열망한다는 사실은 분명 플러스 요인이나 그가 바르셀로나를 기다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1997년생 젊은 공격수로,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2015-16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해 18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1-22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40경기 이상 소화하면서 꾸준히 10골 이상 터뜨렸다. 특히 2022-23시즌 56경기 30골 9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이번 시즌에도 팀을 떠나기 전까지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겨울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뱉으며 논란이 됐다. 그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결국 빌라로 임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빌라에서 지금까지 공식전 17경기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면서 뜨거운 매물로 거듭났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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