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통산 처음 '샷이글' 기록한 황유민, '매치퀸'에 바짝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5. 5.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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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든 황유민 프로가 최종일 4강전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황유민은 대회 마지막 날 오전 4강전에서 노승희를 상대해 이겼다.



 



결승에 진출한 황유민은 4강전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오늘 초반에는 조금 힘들었는데 후반에 플레이가 잘 되면서 이길 수 있었고, 프로 통산 처음으로 샷 이글을 해서 더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14번홀(파4)에서 나온 샷 이글에 대해 황유민은 "핀이 어려워서 캐디 오빠는 '안전하게 우측 보라'고 했는데…(나는) 핀으로 치고 싶었다. 69미터 남은 상황에 58도 웨지로 쳤다"고 기분 좋았던 장면을 떠올렸다.



 



4강전을 돌아본 황유민은 "똑같이 최대한 공격적으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리드 당할 때 부담감 없었나'는 질문에 황유민은 "부담감은 없었다. 하지만 (노승희) 언니가 실수가 없어서 쉽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잘 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유민은 승부처에 대해 "13번홀 파3에서 처음 리드를 잡으면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갑 이예원과 결승에서 맞붙게 된 황유민은 "예원 선수도 실수 없고 그린 플레이가 좋은 선수라, 나는 똑같이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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