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5년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 본격 가동

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양주시가 지역 내 장흥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삶에 건강한 변화를 더하기 위해 기획한 ‘2025년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보건의료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개별 건강상태에 맞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정교한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장흥면 내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연 2회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한의사·치과의사 등 공중보건의를 비롯해 간호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현장을 찾아간다.
이들은 양방진료와 한방상담, 구강보건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등) △한방 침시술 △구강검사 및 불소도포 △틀니세정과 관리법 교육 △구강 보건교육 및 위생용품 제공 △건강보건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일회성 진료를 넘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송미애 시 보건행정과장은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는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따뜻한 관심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양주시 장흥보건지소 구강보건실(☎ 031-8082-7190, 7192)로 하면 된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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