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9위 꺾고 18연승 달린 신성 모랄레스 “너무 긴장해서 바지에 쌀뻔했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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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커를 꺾고 18연승 행진을 질주한 UFC 웰터급 파이터 마이클 모랄레스가 치열했던 싸움을 돌아봤다.
웰터급 랭킹 12위 모랄레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번즈 vs 모랄레스'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8위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종합격투기 18전 전승, UFC 6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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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커를 꺾고 18연승 행진을 질주한 UFC 웰터급 파이터 마이클 모랄레스가 치열했던 싸움을 돌아봤다.
웰터급 랭킹 12위 모랄레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번즈 vs 모랄레스’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8위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스트라이킹을 보여줬고 1라운드 3분 39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두 경기 연속 TKO승이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으로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종합격투기 18전 전승, UFC 6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지금까지 붙었던 상대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였다.
그는 “너무 긴장해서 바지에 쌀뻔했다”며 난적고 대결을 앞두고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너무 긴장했다. 누가 됐든 케이지 안에서 그와 붙는다면 나처럼 긴장감을 느낄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어떤 싸움을 해왔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타이틀까지 노렸던 파이터”라며 상대에 대해 가졌던 경계심을 드러냈다.
경계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그는 이날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상대 번즈는 타격을 받을 때마다 큰 피해를 입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상대에 대한 존중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위대한 아버지다. 곧 아버지가 될 것을 알고 있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함께 싸워준 것에 감사해하면서 곧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기원했다”며 시합이 끝난 뒤 상대와 나눈 대화도 소개했다.
원하는 다음 상대로는 “언제나 싸우고싶은 선수”라며 랭킹 6위 이안 개리를 지목했다. 그러면서도 “그도 최근 경기를 이겼기에 더 높은 랭킹을 올려다 볼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와 대결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면서 오늘 타격에 입은 상처에서 회복하는 것이다. 오는 9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시합(UFC 320)에서 붙을 수 있다면, 누구든 싸우고 싶다. 랭킹 6위, 5위, 혹은 4위와도 시합할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회라면 뭐든 택할 것”이라며 상위 랭커라면 누구든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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