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내년 신설학교 '신양고등학교' 선정

정일형 기자 2025. 5.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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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 통해 10월 최종 확정 예정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 양촌읍에 내년도 개교 예정인 (가칭)양원고등학교의 학교명이 '신양고등학교'로 선정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향토사학자, 주민대표, 학부모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개교 예정 고등학교의 명칭을 이 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청은 이번 교명 선정에 앞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7~25일 학교명을 공모했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

위원회는 중복 여부, 추천 사유, 지역성과 역사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특히, 학교명이 신설학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잘 담아낼 수 있어야 하며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태양',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신양초·신양중과도 연계성을 갖는 ‘신양고등학교’가 최종 교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교명은 오는 19~23일 이의제기 접수기간을 거친 후,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절차를 통해 10월께 최종 확정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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