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한달만에...SKT "찾아가는 서비스하겠다"

정옥재 기자 2025. 5.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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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 한 달 만에 SK텔레콤이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보호 조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번째로는 다음 달 말부터 연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을 찾아가 유심 교체 및 재설정 방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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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19일부터

해킹사고 한 달 만에 SK텔레콤이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유심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 중인 SK텔레콤이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전체 사용자의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14일 서울 시내 한 SKT 매장에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보호 조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고객 보호 활동이다. SKT는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첫 조치로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T월드 매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도서벽지 100여 개 지역 300여 곳을 찾기로 했다. SKT 및 멤버사 구성원이 직접 도서 벽지 노령층을 중심으로 유심보호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설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SKT는 찾아가는 서비스 버스와 영업용 차량을 활용해 각 지역의 경로당, 복지관, 농협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추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디지털 배움터’ 등 정부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SKT는 도서벽지 지역을 우선 방문할 예정이다. 19일부터 인천 옹진군, 전라남도 신안군, 충청남도 태안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통영시 등을 찾을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다음 달 말부터 연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 취약계층을 찾아가 유심 교체 및 재설정 방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는 ‘찾아가는 안심 서비스’ 프로그램을 올해 3분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비(非)도시지역 중심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및 모바일 안심 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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