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가 도하에서도 기대하는 대표팀-클럽의 시너지…‘공통 목표는 한국탁구의 성장’ [SD 도하 라이브]

대표팀은 주요 국제대회마다 클럽 코칭스태프와 동행한다. 대한탁구협회는 대표팀이 2021년 2020도쿄올림픽에서 2대회 연속 노메달에 그치자,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클럽 코칭스태프가 대표팀 훈련을 도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선수들이 대표팀보단 클럽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까닭에 클럽 코칭스태프의 선수 파악 수준이 높다고 판단했다.
클럽 코칭스태프는 소속팀 선수들의 훈련을 우선적으로 돕는다.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김나영, 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차출 선수가 많은 팀에선 감독까지 파견했다. 그동안 코칭스태프의 합류에 소극적이었던 남자부에서도 세아탁구단이 소속팀 선수 장우진을 돕고자 처음으로 코칭스태프를 대표팀에 보냈다.
유남규 협회 실무부회장(한국거래소 감독)은 “중국과 일본은 20여년 전부터 클럽팀 코칭스태프가 대표팀과 동행했다. 우리 대표팀도 2022년부터 주세혁 전 감독(대한항공 감독)과 오광헌 전 감독(보람할렐루야 단장) 체제부터 클럽팀 코칭스태프에게 대표팀의 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팀 코칭스태프 수가 적다보니 클럽팀 코칭스태프가 부족한 점을 채워줬다. 원칙상 큰 틀은 대표팀이 짜기 때문에 불협화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마침 클럽 코칭스태프들과 동행한 선수들 대다수가 메달권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대표팀은 여자부 신유빈, 유한나, 박가현 등 영건들에게 희망을 건다. 전지희 은퇴 후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여자부에서 이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향후 주요 국제대회 전망이 밝아진다. 석 감독, 주 감독, 전 감독 등 이들과 연관된 코칭스태프의 협업이 중요하다.
전 감독은 “여자부는 남자부보다 선수의 전형이 다양한 까닭에 경기 준비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대표팀과 잘 협업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도하│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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