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펜스 두려워하지 않는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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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17일 애슬레틱스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이정후는 이날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무안타로 그친 건, 올 시즌 1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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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17일 애슬레틱스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이정후는 이날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속 149㎞ 컷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3회 1사 만루에서는 시속 158㎞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으로 물러났다.
선두 타자로 등장한 6회에는 세베리노의 시속 156㎞ 직구를 건드려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정후는 8회 2사 1루에서도 저스틴 스터너의 시속 151㎞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2(177타수 50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무안타로 그친 건, 올 시즌 10번째다.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이정후는 호수비로 박수받았다.
이정후는 1회초 1사 후 브렌트 루커의 비거리 120m짜리 타구를 번쩍 뛰어올라 잡아냈다.
지난해 외야 펜스에 부딪힌 뒤 어깨를 다쳐 MLB 첫 시즌을 조기에 종료했지만, 이정후는 펜스를 두려워하지 않고 호수비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윌머 플로레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0으로 승리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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