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아시아 GOAT 손흥민, 최초의 대기록 작성한다...유로파리그 결승 출격 준비→"토트넘, 전설 거듭날 것"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트로피를 들고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주로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통해 토트넘의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그는 이미 구단 역사에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가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프리미어리그(PL) 시대 토트넘 내 최고의 선수로 남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17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손흥민은 지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UEL 8강 1차전 이후 8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를 만드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진 못했지만, 몇 차례 날카로운 패싱력과 스피드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알렸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맨유와 UEL 결승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올 시즌 농사가 전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판 승부다. 리그, 컵 대회 등에서 부진한 토트넘이 여론을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손흥민에게 이번 UEL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단 한 번의 이적도 없이 구단을 지키며 숱한 기록을 써 내려갔지만, 막상 가장 중요한 팀 커리어를 쌓는 데 실패했다.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지난 2016/17 시즌 PL 2위를 기록했다. 2018/19 시즌엔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가장 최근엔 2020/21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벽에 부딪혔다. 여러 번의 좌절 끝에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간 손흥민이 우승에 가까웠던 시점과 그 간격, 1992년생이라는 나이 등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마침 부상 복귀 시기 또한 절묘하다.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1차전에서 발 부상을 입은 후 내리 7경기에 결장했던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전 교체, 애스턴 빌라전 선발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쌓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가 종료된 후 "손흥민은 준비되어 있다. 언제든 뛸 수 있는 상황이다. 그가 다시금 리듬을 찾아가는 것 같다"라며 UEL 결승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손흥민이 맨유와의 경기에 나설 시 아시아 선수 최초로 UCL, UEL 결승 무대를 모두 경험한 최초의 선수로 거듭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손흥민은 특별한 추가 부상 등이 없다면 맨유와의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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