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던 아파트 베란다에 불 지르고 외출한 50대 긴급체포

강경호 기자 2025. 5. 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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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불을 지르고 밖으로 나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던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현관문을 열어놓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후 인근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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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자신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불을 지르고 밖으로 나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아파트 6층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던 호실 베란다에 불을 붙인 뒤 밖으로 빠져나왔으며, 이를 발견한 경비원이 직접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던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현관문을 열어놓고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후 인근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이 다른 가구 등으로 옮겨붙지는 않아 방화미수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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