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미국 연방통신위와 ‘통신사 해킹’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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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 통신 당국과 통신사 해킹에 대한 한미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4일 브랜던 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과 만나 통신 해킹에 대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주요 통신 인프라에 대한 해킹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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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 통신 당국과 통신사 해킹에 대한 한미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4일 브랜던 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과 만나 통신 해킹에 대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주요 통신 인프라에 대한 해킹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또, 우리의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제도’와 미 FCC의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를 공유하고, 두 나라 IoT 기업들이 상대국에서 중복 인증을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안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과기부는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최근 민감 국가 지정과 미국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우려가 제기되는 한미 연구 협력 방안, 미국의 해저 통신케이블 보안 강화 방향 등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엔비디아 본사와 레이저 핵융합 시설, 국립가속기 연구소 등 미국 내 첨단 시설을 방문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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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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