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중심 곳곳 비…한낮 28도 ‘초여름 날씨’

김소영 기자 2025. 5. 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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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미공원에서 시민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2025.05.18.[창원=뉴시스]
19일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 내륙 및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충청 북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까지 확대되겠다고 18일 예보했다. 이들 지역에서 비는 20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제주에서는 이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9~20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 내륙 및 산지 5~20mm △서울·인천·경기서부 5mm 내외 △충남 북부 내륙·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 5mm 미만 등이다.

낮 기온은 직전 주에 비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20일에는 일부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도 많겠다”고 밝혔다.

19일 전국 기준 낮 최고 기온은 18~28도, 20일에는 22~32도로 예보됐다. 서울 기준 19일 낮 최고 기온은 22도, 20일 25도, 21일 27도로 예상된다.

김소영 기자 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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