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 범선, 뉴욕 다리 충돌..."19명 부상"

홍주예 2025. 5.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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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해군 범선이 미국 뉴욕시의 브루클린 다리와 충돌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오후 멕시코 해군 소속 '쿠아우테목'함이 미국 뉴욕시 이스트강을 지나던 중 브루클린 다리와 부딪쳤습니다.

돛대 3개의 상단이 교량과 차례로 부딪치며 무너져내린 가운데, 뉴욕시는 이 사고로 19명이 다쳤고 이중 4명은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은 현재 브루클린 다리의 통행은 재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아우테목함은 사고 선박은 지난 1982년 처음 출항한 멕시코의 해군 훈련용 범선으로, 매년 해군 생도들의 훈련 항해에 활용돼 왔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6일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 도시 아카풀코에서 277명을 태우고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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