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1분기 영업익 340억원…"美 관세 영향 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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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4천574억원으로 34.0% 증가했다.
일진전기는 "시장 확대 전략과 생산 역량 강화가 맞물리며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며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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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로고 [일진전기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yonhap/20250518120201085ozkd.jpg)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일진전기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4천574억원으로 34.0%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년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분기 실적이라고 일진전기는 설명했다.
변압기가 주력인 중전기 부문의 매출은 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0% 상승했고, 전선 부문은 매출 3천887억원을 기록해 약 36.0% 성장했다.
두 사업 부문 모두 꾸준한 수주 증가와 홍성 변압기 공장 증설, 화성 전선 공장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능력 향상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진전기는 "시장 확대 전략과 생산 역량 강화가 맞물리며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며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2028년까지 변압기 생산 물량을 대부분 확보됐고, 2030년까지 납품을 전제로 한 장기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어 미국 수주는 오히려 탄탄하다는 설명이다.
일진전기는 2010년대 초반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래 수주와 매출이 성장함에 따라 2020년부터 관세에 대한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를 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시작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탄력적인 가격 조정을 추진해 현재 수출 물량에 대한 향후 관세 영향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진전기는 "대외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해 시나리오별 전략을 통해 대응 중이며, 가격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고객사와 사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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