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 미술관으로 변신…'조각도시 서울' 5곳서 개막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11월30일까지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협력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북서울꿈의숲 △평화의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식물원 △뚝섬한강공원 등 5개 공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조각도시 서울 민간협력 전시는 공공장소를 민간 전시기획자의 창의적 예술무대로 제공하는 혁신적 접근법으로, 도시 전체를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모시키는 시도다.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 예술을 접목시키는 방식은 공공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올해 민간협력전시는 작년보다 장소와 규모를 더욱 확대해 5개 장소에서 총 12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첫 전시로 한국구상조각회가 'BLOSSOM'전을 이달 13일부터 9월30일까지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선보인다. 이 전시를 통해 봄과 재생, 희망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총 24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두 번째 전시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을 무대로 ㈜아트밸리가 이달 15일부터 7월31일까지 '조각, 사람을 잇다'를 개최한다.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는 (사)한국조각가협회의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전이 이달 22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린다. 보라매공원에서 같은 기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각 정원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작품을 공동 기획했다.
이외에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는 서울식물원에서 두 차례(상·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는 뚝섬한강공원에서 민간협력전시가 개최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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