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챔피언 될 때 울었다...日 핵심 3인방, 2부 리거 대위기! 순식간에 순위 역전→승강 PO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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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 세 사람이 졸지에 2부 리그에서 뛰게 생겼다.
스타드 드 랭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4라운드에서 릴에 1-2로 패배했다.
18개 팀이 경쟁하는 리그앙은 17, 18위 팀이 자동 강등되고 16위는 리그 두(2부 리그)에서 3위에 오르는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와 강등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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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일본 선수 세 사람이 졸지에 2부 리그에서 뛰게 생겼다.
스타드 드 랭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4라운드에서 릴에 1-2로 패배했다. 리그 3연패에 갇힌 랭스는 최종 순위를 18위로 마무리했고,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이 경기 전까지만 해도 랭스는 강등권에서 벗어난 15위에 위치해 있었다. 16위에는 르 아브르가 자리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위기에 놓였다. 18개 팀이 경쟁하는 리그앙은 17, 18위 팀이 자동 강등되고 16위는 리그 두(2부 리그)에서 3위에 오르는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와 강등을 결정한다.
모든 팀들의 최종전이 시작되면서 1-1로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41분 릴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2-1로 역전했다. 그래도 순위가 바뀌지 않았지만, 같은 시간 스트라스부르를 상대하던 르 아브르가 종료 직전 극적인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순식간에 순위는 르 아브르가 15위로 올라서면서 랭스가 16위로 떨어졌다.
일본 선수 세 명이 졸지에 2부 리거가 되게 생겼다. 랭스에는 이토 준야, 나카무라 케이토, 세키네 다이키가 속해 있다. 일본 핵심 공격수 이토는 2018-19시즌 헹크에서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은 뒤 2022-23시즌부터 랭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도중 성폭행 혐의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무혐의로 벗어난 후 랭스 통산 104경기 13골을 넣고 있다.
지난 2023-24시즌 이적한 나카무라도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인 나카무라는 트벤테, 신트 트라위던, LASK에[서 성장했다. 랭스 합류 후 올 시즌 공식전 37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터뜨리며 이적 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지난 겨울 이적시장 기간 수비수 세키네 히로키까지 합류하면서 세 일본 선수가 나란히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팀이 강등 위기에 내몰리면서 오는 오는 22일 리그 두 3위 FC 메츠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공교롭게도 쿠프 드 프랑스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해 오는 25일에는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과 우승을 가린다. PSG는 일찌감치 리그앙 챔피언을 확정했고, 이날 오세르전을 마친 후 우승 세리머니 행사를 가졌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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