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이탈 비상! 삼성의 '글루미 새러데이'...롯데에 DH 다 내주고 8위까지 추락

(MHN 권수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토요일 경기 더블헤더 1,2차전을 롯데 자이언츠에 다 내주고 순위 비상이 걸렸다.
삼성은 지난 1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더블헤더 1, 2차전 경기를 5-7, 7-8로 연패했다.
이 패배로 삼성은 21승1무24패로 단독 8위로 내려앉았다. 시즌 첫 5강 이탈이다. 롯데는 27승2무18패로 단독 3위를 수성하고 있다.
1차전 선발 레예스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초반 분위기가 좋았지만 6회에 접어들어 홈런을 얻어맞고 급격하게 흔들렸다.

레예스는 5이닝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삼성은 2회초 김헌곤 볼넷 출루, 이재현 안타, 구자욱과 김성윤 적시타가 터지고 3회에도 류지혁과 이성규 안타로 타선이 힘을 내는 등 5-0으로 멀리 달아났다.
그러나 1점을 더 추가한 5회 이후에 상황이 급격하게 달라졌다. 6회말 레예스가 구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상대 레이예스에게 추격 스리런포를 대차게 허용했다. 레예스가 강판되고 올라온 김태훈 역시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무사 1,3루 위기를 맞이했다. 이재현 실책으로 결국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설상가상으로 8회말 부상에서 돌아온 상대 전민재에 중전 안타를 얻어맞고 장두성과 고승민에 연속 볼넷 허용, 끝내 1점 차 역전패를 당했다.


이어진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고통의 역전패는 계속됐다. 최원태를 선발로 내밀며 설욕을 노렸지만 3회에만 5실점 하는 등 어려움을 겪다 끝내 교체됐다. 황동재도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4점 차로 뒤쳐진 5회에 김성윤의 안타, 디아즈 3점포가 터지며 경기는 동점으로 흘러갔다.
그러나 불펜이 점수를 지켜내지 못했고 끝내 7회말에 또 역전을 허용, 하루에 두 번 역전패를 당하는 우울한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지난주 LG 트윈스전에 이어 이번 롯데전까지 2연속 더블헤더 전패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한편 삼성은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롯데와 연전을 이어나간다.
사진=연합뉴스,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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